‘엠카’ 김종민, 신나는 댄스곡으로 컴백..무대가 ‘들썩’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04 18: 40

가수 김종민이 댄스곡에 맞춰 신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김종민은 4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살리고 달리고’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종민은 화려한 무늬의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올랐다. 마치 클럽 같은 분위기의 색색의 조명이 공연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했고, 김종민은 간단하면서도 중독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재치 있는 무대를 꾸몄다.

‘살리고 달리고’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김종민이 지난 2012년 5월 ‘두근두근’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종민, 네스티네스티, 라붐, 박보람, 박재범,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시크릿, 써니힐, 씨스타, 에이코어, 유승우, 태민, 포텐, 퓨어킴,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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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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