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이재학 상대 시즌 42호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9.04 18: 45

넥센 거포 박병호가 선제 홈런포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 1루에서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박병호의 시즌 42호포. 넥센이 2-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