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1000경기 출장 달성…역대 111번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9.04 19: 00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강민이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강민은 4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중견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김강민은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통산 111번째다.
2002년 첫 출전을 했던 김강민은 이후 SK 주전 중견수로 자리잡았다. 올해를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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