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산비센테 감독,'한국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9.04 19: 26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베네수엘라 기자회견이 열렸다.
베네수엘라 노엘 산비센테 감독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FIFA랭킹 29위의 팀이다. 한국과는 첫 A매치라서 별로 알려진 게 없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명단을 보면 호세 살로몬 론돈(25·제니트) 같은 선수가 눈에 띈다. 론돈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에서 뛰었던 2010∼2012 두 시즌 동안 25골을 기록한 특급 스트라이커다.

한편 사령탑이 공석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신태용-박건하-김봉수 3인 집단 코치 체제로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