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옥스프링 상대로 시즌 22호 솔로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9.04 19: 40

SK 와이번스 박정권이 시즌 22호 홈런을 날렸다.
박정권은 4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4회말 박정권은 선두타자로 등장, 옥스프링의 높은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겨 버렸다. 시즌 22호 홈런이다.
박정권의 홈런으로 SK는 3-0으로 앞서 있다. 그리고 여전히 마운드는 에이스 김광현이 무실점으로 굳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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