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차태현·존박, '개콘' 추석특집 게스트 풍성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04 20: 40

'개그콘서트'가 다양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4일 KBS에 따르면 걸 그룹 씨스타, 가수 태진아와 존박, 배우 김수미와 차태현이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추석특집에 출연한다.
인기 코너 '끝사랑'에 출연한 태진아는 '동반자'를 직접 불러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바꿔줄 예정이다. 태진아와 김영희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코너 '렛잇비'에는 명절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실제 소방관, 간호사 등이 직접 출연한다.

추석특집 '개그콘서트'는 오는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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