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음주 운전 정형식 임의탈퇴 중징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04 21: 30

삼성 라이온즈는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외야수 정형식에 대해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어, 중징계인 임의탈퇴 처분을 내리기로 4일 결정했다.
정형식은 2군에 있던 지난달 18일 대구 시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건물 벽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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