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공무원 막말 파문, 정말 막장이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9.05 00: 24

여직원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건넨 서울시의회 공무원이 파문을 일으켰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 박모 수석전문위원은 여직원들에게 "XX년, 한 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꼭지 기능밖에 못한다"등 입에 담지 못할 성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직원이 휴가를 냈다고 "어떤 X새끼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X 쌍놈의 새끼 미친거야? 너 키가 몇이야? 키도 작은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X새끼"라며 직원 앞에서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좀 심했다",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정말 무섭다",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이럴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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