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木 예능 왕좌 탈환..의남매들 활약 톡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5 07: 34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탈환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최진혁, 방송인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 편안한 분위기 속 재치 넘치는 대화로 서로의 친근한 사이를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8%, MBC '드라마 페스티벌-터닝포인트'는 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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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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