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MBC 단막극 ‘터닝포인트’, 시청률 2.6%로 스타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5 07: 31

MBC 단막 드라마 시리즈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드라마 페스티벌 1부 ‘터닝포인트’는 전국 기준 2.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7.4%), SBS ‘자기야’(6.8%), KBS 1TV ‘다시 보는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3.0%)에 이어 지상파 3사 4위에 머물렀다.
MBC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을에 단막 드라마 시리즈인 드라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터닝포인트’는 드라마 페스티벌 1부이자 상암 신사옥 개막 특집극이기도 했다. 이종혁, 신다은, 레인보우 재경이 출연했으며 재연 배우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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