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New SM7 Nova' 1호자 주인공은 부산광역시장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05 08: 21

르노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New SM7 Nova'의 첫 주인이 탄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공원 일대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및 협력업체 대표, 지역 NGO 단체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New SM7 Nova' 1호차를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SM7 Nova의 출시를 축하하고, 지난 2년간의 힘든 시기에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민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광역시 의전차량으로 New SM7 Nova를 전달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연초 발표한 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는데 지지해준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New SM7 Nova'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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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왼쪽)과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 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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