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 父女 패셔니스타의 눈 맞추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5 09: 04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4일 오후 하루의 이름으로 운영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맞잡고 서로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하루는 연예인 부모님의 센스를 물려받은 듯 핑크색 꽃무늬 원피스에 가죽자켓을 매치해 귀여움을 뽐내고 있고 타블로 또한 니트와 셔츠, 슬렉스의 댄디한 패션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 너무 사랑스럽잖아”, “타블로 어딜 봐서 애아빠야 오빠같다”, “이 가족 너무 좋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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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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