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억 여행을 떠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최근 녹화에서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도 여행을 했다.
정웅인은 아내와 세윤, 소윤, 다윤 세 딸과 함께 대구로 여행을 떠났다. 정웅인은 아내 이지인 씨와의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민수, 후는 윤민수의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인 삼천포를 찾아 벌초를 했다. 류진, 임찬호 부자는 동생 찬호, 류진의 부모는 종갓집인 울산의 큰 집을 찾아 친척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방송은 7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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