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온통 붉은 '섹시 드라큘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5 09: 47

[OSEN=정소영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양 옆에 뱀파이어를 거느린 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준수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창조물..뱀파이어들. 오늘은 기필코 런던을 삼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드라큘라’ 속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은 김준수와 뱀파이어 역을 맡은 배우들이 각자 역할에 맞는 분장을 한 채 강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준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보스’같은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드라큘라라면 내 피도 줄 수 있음”, “‘드라큘라’ 막공 너무 아쉬워요”, “마치 드라큘라계의 보스 같은 느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늘(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드라큘라로 분해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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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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