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아홉수 소년' 특별 출연..'화끈한 웃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9.05 10: 04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화에 개그우먼 이국주가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홉수 소년' 3화에 특별 출연하게 된 이국주는 “유익찬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무슨 역인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화끈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5일 전하며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 된 사진에서 이국주는 '아홉수 소년'의 39세 노총각 예능 PD ‘구광수’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와 다정한 포즈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이국주와 오정세는 ‘의리 포즈’를 함께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홉수 소년'을 연출하는 유학찬 감독은 tvN 드라마 를 공동연출하기 전 '더 로맨틱', '세 얼간이' 등의 tvN 을 대표하는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여왔다. 유학찬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장도연, 가수 허각, 김종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대거 출연하며 끊이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이번 주 3회에서도 유감독과의 의리를 위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장도연이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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