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뻐꾸기둥지', 프로야구 중계로 오늘 결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5 10: 50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와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가 결방한다.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오후 6시부터 중계됨에 따라,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던 '뮤직뱅크'와 7시 50분 '뻐꾸기둥지', 8시 30분 '생생정보통' 등이 모두 결방된다.
'뮤직뱅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5일 금요일 '뮤직뱅크' 방송은 프로야구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양해를 구한 바 있다.

4위 LG 트윈스와 5위 두산 베어스는 지난 4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총력전을 펼친 양 팀은 별다른 소득 없이 14차전을 치르게 됐다.
jykwo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