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현아 '빨개요' 패러디..충격+경악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5 10: 49

개그우먼 김영희가 현아로 변신해 열적정인 ‘빨개요’ 무대를 선보였다.
김영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장기자랑으로 현아를 패러디했다.
특히 김영희는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완벽하게 현아로 변신하고 나타났다. 그러나 멤버들은 김영희의 모습에 "현아가 아니라 남자 같다"며 "니콜라스 케이지와 스티븐 시갈을 닮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의 장난에도 불구하고 김영희는 현아의 ‘빨개요’가 흘러나오자 뇌쇄적인 눈빛으로 돌변해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으나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밤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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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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