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손진영, 권리세 향한 간절한 기도 “다시 웃자 제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5 11: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손진영이 MBC ‘위대한 탄생’ 동료 권리세를 향해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진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세야. 다시 웃자. 제발. 기도를. 부탁. 다시 웃자. 제발. 제발.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전에 찍은 사진인 듯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권리세와 손진영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끔찍한 사고를 상상할 수 없이 해맑게 웃고 있는 권리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권리세양 제발 기운 차리고 깨어나 주세요”, “저희도 같이 기도할게요”, “모두 없었던 일이었으면 좋으련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가량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고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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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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