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꽃미남 좀비 패션으로 코 후비기 '엉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5 11: 5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장현승이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을 한 채 콧구멍을 파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장현승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위 아래로 검은 색 옷을 맞춰 입은 채 금빛 목걸이를 착용하고 코를 파는 시늉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퇴폐적인 메이크업과 올 블랙 패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 채 코를 파는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뭐하고 있는 거지 귀엽다”, “허벅지가 여자보다 마른 듯”, “비스트 보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굿럭(Good Luck)’으로 활약을 선보인 비스트는 당분간 일본 프로모션 활동과 예능, 뮤지컬, 작곡 등 개별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컴백 준비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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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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