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신성우와 첫 운전..실력은?

엑소 찬열이 운전면허증 취득 후 처음으로 자동차 운전에 나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는 엑소 찬열이 맏형 신성우와 함께 처음으로 자동차 핸들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전 촬영에서 찬열은 신성우와 한팀이 돼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한 보양식 재료를 구하기 위해 곳곳을 누볐다. 그 과정에서 신성우와 함께 자연스럽게 운전 연수를 하게 된 것. 출발 전 신성우와 함께 제작진을 향해 포즈를 취한 찬열은 사뭇 긴장되지만 밝은 미소를 보였다고.

찬열은 “좀 떨리지만 잘해 볼게요”라고 말한 뒤, 초보운전답지 않은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유유히 다음 촬영지로 향했다.

과연 찬열의 운전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7일 오후 4시 20분 '룸메이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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