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여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민상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장할 때마다 '나 좀 예쁜데?'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파마머리 가발과 짙은 화장으로 여장을 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민상은 여장에 만족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건 아니에요", "40대 아줌마 느낌", "좀 예쁘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쉰 밀회' 코너에서 김지민, 김대희, 김대성과 함께 JTBC '밀회'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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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