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2:8 머리도 완벽 소화 '시크한 모델느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05 15: 03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모델같은 포스를 뽐냈다.
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곰이 좋아. 하트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인형을 안고 포즈를 취한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컷에서 키는 하트 모양의 물건을 든 채 입술을 내밀고 있다. 키는 포마드 헤어와 블랙 톤의 의상으로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키가 좋아", "키 정말 잘생겼다", "키 스타일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뮤지컬 '조로'에서 조로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달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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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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