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깜찍 눈웃음 애교 3종 세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5 15: 38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의 애교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은 반달 눈웃음부터 방끗 미소, 또 고개를 갸우뚱 45도로 기울인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막내 남동생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같이 천진한 표정으로 함께 촬영 중인 동료 배우의 기운을 북돋우고 있는 박형식의 애교는 사진을 보는 이들마저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극중 성질이 나면 마구 주먹을 휘두르고 날뛰는 ‘욱달봉’이지만 그 남자다움 이면에 숨어 있었던 이러한 반전 깜찍 매력은 스태프들로부터 무한 사랑을 받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일 방송에서는 서울(남지현 분)을 두고 펼쳐지는 달봉과 은호(서강준 분)의 삼각 관계가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보일 예정이다. 달봉이는 과연 서울이의 진짜 ‘운명의 남자’가 될 수 있을지 ‘가족끼리 왜 이래’ 7회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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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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