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이틀연속 홈런포…시즌 13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9.05 20: 10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쐈다.
강민호는 5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 포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7로 뒤진 4회초 강민호는 무사 1루에서 채병용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틀 연속 홈런이며 시즌 13호다.
강민호의 홈런으로 롯데는 3-7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cleanu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