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말아야 할 점수를 줬다.
한국은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의 실수 속에 먼저 실점했다.
한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0분 마리오 론돈(나시오날)에게 선제골을 내줘 0-1로 뒤지고 있다.

이날 선발로 투입된 골키퍼 김지현은 볼을 잡아 찬다는 것이 낮게 깔리면서 론돈에게 공이 가고 말았다. 론돈은 볼을 잡자마자 앞으로 나와 있는 김진현의 키를 넘겨 오른발슛으로 연결, 득점에 성공했다.
OSEN
부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