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시즌 28호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9.05 20: 59

최형우(삼성)가 4번 타자의 위용을 마음껏 발휘했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이었다.
최형우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한화 좌완 김기현에게서 우월 투런포(비거리 125m)를 가동했다. 시즌 28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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