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 슈, 쌍둥이 구별 못하는 남편 실수에 ‘황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5 22: 41

슈가 쌍둥이 라희, 라율을 구분 못하는 남편 임효성의 모습에 황당해 했다.
슈는 5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남북한 화합 프로젝트 한솥밥’에서 임효성이 쌍둥이를 구분 못해 말실수를 하자 “아직도 못 하겠어?”라고 되물었다.
임효성은 구분한다고 얼버무렸지만 슈는 “아직도 모른다”라고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한솥밥'은 '남북한 화합 프로젝트'라는 미명 속에 새터민이 한국 연예인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구성. S.E.S 출신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 가족, 개그맨 장동민 가족이 각각 새터민과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는다. 새터민은 한서희 씨와 명성희 씨가 함께 했다.
jmpyo@osen.co.kr
‘한솥밥’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