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보컬트레이너 장우람, 호평+만장일치 합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05 23: 33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이 Mnet '슈퍼스타K6'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만장일치 합격을 이끌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 충청·강원예선는 보컬 트레이너 출신 장우람 참가자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거미의 곡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했다.
과거 '슈퍼스타K'의 보컬 트레이너, 그리고 거미의 콘서트 백업 코러스 등으로 활약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로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노래 직후 거미는 "제 노래를 진짜 잘하시는 것 같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다른 곡을 더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승철은 "제가 봤던 보컬 트레이너 중에서 제일 잘한다. 쿠세(버릇)가 없다"고, 브라이언은 "귀가 즐겁고 감정도 좋았다"고 평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gato@osen.co.kr
'슈퍼스타K6'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