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한솥밥', 깜짝 시청률 돌풍..정규 될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06 08: 34

추석 특집으로 선보인 MBC 남북화합버라이어티 '한솥밥'이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한솥밥'은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추석 특집으로 편성, 첫 선을 보인 것 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한솥밥'은 슈와 새터민 한서희 씨, 장동민과 명성희 씨가 가족이 되는 모습을 담으며 진정성은 물론, 가족이 되면서 벌어지는 재밌는 이야기들은 보는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정규 편성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과연 '한솥밥'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 전국 시청률 12.8%를 기록했으며 KBS 2TV 'VJ 특공대'가 9.2%를 기록했다.
trio88@osen.co.kr
'한솥밥'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