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로시, 무릎 수술로 아웃...5개월 결장 유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9.06 08: 27

주세페 로시(27, 피오렌티나)가 무릎 수술로 4~5개월 정도 전력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로시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시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5개월 정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다수의 유럽 언론에서도 로시의 수술 소식을 전하며 4~5개월 정도 전열에서 이탈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진행된 훈련에서 무릎의 통증을 호소한 로시는 정밀 검사 결과 무릎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로 밝혀져 즉시 수술을 받게 됐다. 피오렌티나는 "로시가 오른쪽 무릎을 미국 콜로라도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십자인대의 수술은 잘 진행됐고, 4~5개월 정도 치료와 재활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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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로시(우) ⓒ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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