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부터 강동원까지..명절 반납 ★들 '바쁘다 바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07 10: 32

배우 강동원부터 최승현까지 스타들이 꿀같은 명절 연휴를 반납, 직접 극장을 다니며 팬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주연배우 강동원, 송혜교를 비롯해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 이하늬 등 이름만 들어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스타들이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돌며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예정인 것.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 송혜교는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첫 주인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극장을 돌며 팬들을 만난다. 특히 무대인사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 팀은 6일에는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용산을, 7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찾는다. 9일에는 CGV 인천논현-인천연수, 메가박스 연수, 롯데시네마 연천, CGV 연천을 찾으며 10일에는 CGV 야탑-서현, 메가박스 분당, CGV 오리-죽전을 끝으로 무대인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타짜2'의 주역들 역시 추석 연휴, 특히 추석 당일인 8일에도 쉬지 않고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6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 롯데월드-에비뉴엘-건대입구, CGV 왕십리롤 찾는 배우들은 7일에는 롯데 용산, CGV 용산-여의도-영등포, 롯데 영등포-신도림, CGV 신도림-구로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추석 당일인 8일에는 CGV 상암, 롯데 합정-홍대, CGV 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을 찾는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일에는 CGV 의정부태홍-의정부, 롯데 노원, CGV 중계-하계-청량리, 메가 동대문을 끝으로 추석 연휴의 무대인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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