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시아 5개국 팬미팅..역시 한류 예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6 10: 29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아시아 5개국 팬미팅을 떠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 하하는 오는 27일 태국 팬미팅에 참여한다. 유재석과 리쌍 멤버 개리는 일정상 불참한다.
‘런닝맨’은 태국을 시작으로 10월 4일 중국 홍콩, 10월 25일 인도네시아, 11월 1일 말레이시아, 11월 29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태국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팬미팅은 참석 멤버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의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해 중국에서도 팬미팅을 개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현재 중국판이 제작되며 한류 예능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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