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알맹, 데뷔 작업 착수..시기 미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06 10: 42

SBS 서바이벌 오디션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출신 알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알맹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OSEN에 “알맹이 데뷔앨범 작업에 한창“이라며, “10월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날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최린과 이해용으로 구성된 혼성듀오 알맹은 ‘K팝스타3’에서 뛰어난 작-편곡 실력과 재치 있는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데뷔 앨범에도 직접 곡 작업을 하며 이들만의 개성 뚜렷한 신곡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알맹은 지난달 베스티, 포티 등이 소속돼 있는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ara326@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