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속 명랑 소녀 혜리가 엄마와 통화 중에 눈물을 쏟았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잠시 훈련이 없는 사이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펑펑 울며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어떡해”라고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렸다.

혜리는 부사관 학교의 혹독한 훈련과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에 겁을 먹었다. 식욕상실과 함께 밥을 먹다가, 훈련을 받다가도 눈물을 흘리는 등 수도꼭지 혜리의 수난시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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