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다산왕 상징 '애플힙' 자랑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06 13: 18

‘1박 2일’ 차태현이 다산의 상징(?) ‘애플힙’을 인증했다. 튼실한 ‘애플힙’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초 집중 상태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차태현의 모습이 포착된 것.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부산에서의 ‘때 아닌 부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차태현이 튼실한 엉덩이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 피서철이 지나고서야 부산 여행에 나선 멤버들은 가을 전어잡이 조업을 걸고 ‘굳이’팀과 ‘너땜에’팀으로 나눠 감천문화마을을 누비며 각종 게임들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태현이 김주혁과 김준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어정쩡한 포즈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차태현이 팀 대표로 ‘엉덩이로 비석치기’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입술을 앙 다물고 엉덩이에 비석을 낀 채 쭈뼛거리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모습을 보던 멤버들은 “괄약근 짱! 괄약근 짱!”이라며 차태현에게 열혈 응원을 보냈다고 해, 과연 ‘MC 헤퍼’ 차태현이 웃음을 끝까지 참고 ‘엉덩이로 비석치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차태현의 튼실한 ‘애플힙’의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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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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