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음중’ 컴백..서정 음율+칼군무 ‘강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6 15: 53

‘성룡돌’ JJCC가 서정적인 음율과 칼 군무로 돌아왔다.
JJCC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빙빙빙’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서정적인 음악과 묘하게 어울리는 칼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JJCC는 성룡이 키운 아이돌 그룹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컴백 무대에서 강렬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빙빙빙'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가요계의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보태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레게, 댄스, 트랩 등 다양한 장르가 숨어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JJCC만의 색깔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형돈이와 대준이, 슈퍼주니어, 씨스타, 블락비, 카라, 김종민, 시크릿, 네스티네스티, 빅스,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베스티, 써니힐, 하이포, EXID, 포틴, 라붐, JJCC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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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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