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잘 노는 오빠 콘셉트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김종민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나는 클럽 분위기의 음악인 ‘살리고 달리고’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잘 노는 오빠 콘셉트로 흥겨운 안무와 신나는 음악을 펼쳐놨다. 김종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안무와 한번 들으면 중독성 강한 음악이 시선을 끌었다.

‘살리고 달리고’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김종민이 지난 2012년 5월 ‘두근두근’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형돈이와 대준이, 슈퍼주니어, 씨스타, 블락비, 카라, 김종민, 시크릿, 네스티네스티, 빅스,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베스티, 써니힐, 하이포, EXID, 포틴, 라붐, JJCC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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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