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컴백 형돈이와 대준이, 재치만점 가사+촌티 의상 ‘독보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6 16: 28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재치 만점 가사와 촌스러운 의상으로 돌아왔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콩 좀 줘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편식을 지양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와 촌스러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노래에 현장 관객은 큰 호응을 보였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콩 좀 줘요’는 지난 달 28일 발매된 곡으로 이들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흥겨운 음악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형돈이와 대준이, 슈퍼주니어, 씨스타, 블락비, 카라, 김종민, 시크릿, 네스티네스티, 빅스,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베스티, 써니힐, 하이포, EXID, 포틴, 라붐, JJCC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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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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