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내와 각방쓴지 1년 넘었다" 씁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06 17: 28

배우 리키김이 아내와 각방을 쓴 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키김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각방을 쓴 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남편하고 각방을 쓴 지"라고 잠시 회상, 이후 "기억도 안 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키김은 "정확히 태오가 태어나면서부터 각방을 썼다. 1년이 넘었다"라고 씁쓸해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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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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