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강레오가 홈캠핑 한 번에 녹초가 됐다.
강레오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홈캠핑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아내와 딸의 바람에 캠핑을 준비, 땀을 뻘뻘 흘리며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텐트가 완성된 이후에도 강레오의 일은 계속됐다. 불 앞에서 고기를 굽고 흐르는 땀을 닦고, 이에 강레오는 퀭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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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