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다른 가족 감자튀김 탐냈다..역시 '먹태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06 18: 00

배우 리키 김의 아들 태오가 다른 가족의 감자튀김을 탐내기 시작했다.
태오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다른 가족이 먹고 있는 감자튀김을 달라고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 김과 류승주는 아이들의 잠옷을 사러 나섰다. 쇼핑 도중 태오는 다른 가족이 감자튀김을 먹는 모습을 발견, 거침없이 이에 다가가 손을 내밀며 감자튀김을 달라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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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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