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팬, 웃음실종..“평생 볼 개그 다 봐서 지쳤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6 18: 42

박명수가 무슨 말만 해도 웃던 팬이 웃음을 잃은 후 평생 볼 개그를 다 봤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한 팬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캠프 첫째 날과 달리 웃음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박명수가 무슨 말만 해도 웃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박명수의 개그에도 웃지 않았다.
팬은 새벽 다른 팬에게 웃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꾸 보니까 지쳤다. 평생 볼 개그 다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팬들과 함께 한 ‘형광팬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MBC 인기 라디오 DJ로 나서는 특집인 ‘라디오데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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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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