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50대로 보이는 35세 노안대표..MVP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06 19: 48

50대로 보이는 35세의 노안 대표 홍종열 씨가 MVP에 등극했다.
홍종열 씨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MVP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열 씨는 한 회사의 이사급으로 보이는 50대 이상의 노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35세.

충격적인 나이 공개 뿐만 아니라 홍종열 씨는 넘치는 끼로 패널들을 사로잡으며 결국 동안VS노안 배틀의 MVP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상 초월, 시간 초월 외모의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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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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