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손승락 상대 데뷔 첫 홈런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9.06 20: 32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하가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김민하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5로 앞선 9회초 2사 후 손승락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2011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김민하의 데뷔 첫 짜릿한 홈런을 앞세워 롯데는 10-5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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