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김지훈·오연서, 이유리 방해에도 눈물의 결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6 20: 58

‘왔다 장보리’ 김지훈과 오연서가 이유리의 온갖 방해에도 눈물의 결혼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3회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방해로 자칫 결혼하지 못할 뻔 한 이재화(김지훈 분)와 도보리(오연서 분)가 전통혼례를 치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민정은 보리의 결혼식에 인화(김혜옥 분)가 가지 못하게 막았고 이를 문지상(성혁 분)이 해결해줬다. 지상은 민정에게 모든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통쾌한 협박을 했다. 이에 식겁한 민정은 어떻게든 진실을 묻기 위해 분투했다.

재화와 보리는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딛고 눈물의 결혼을 했다. 민정의 온갖 방해에도 두 사람은 결혼 순간에는 행복한 눈물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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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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