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김영광 VS 김현준, 경수진 운명의 짝은 누구일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06 21: 03

배우 김영광과 김현준 중 경수진의 운명의 짝은 누구일까.
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는 텔레파시 데이트를 시작하는 강진구(김영광 분)와 마세영(경수진 분), 그리고 박재범(김현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텔레파시 데이트를 진행했다. 여자가 먼저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를 찾아가면 이후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것.

세영을 마음에 두고 있는 진구와 재범은 세영과 같은 장소로 향해 각자가 세영의 운명의 짝이 되길 바라는 상황. 과연 누가 세영의 짝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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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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