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창석이 그동안 무한 신뢰를 보였던 이유리의 거짓말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3회는 이재희(오창석 분)가 연민정(이유리 분)과 도씨(황영희 분)가 모녀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재희는 문지상(성혁 분)의 설명에도 믿지 않았다. 하지만 도씨는 다시 한번 민정이 자신의 친딸이라고 말하면서 재희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
재희는 민정이 지상의 멱살을 잡으며 “문지상 똑바로 기억해.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라고 협박하는 모습까지 봤다.
재희가 민정의 모든 거짓말과 진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민정이 재희와 결혼하기 위해 이 같은 추악한 거짓말을 한 것. 재희가 진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이 현재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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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