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송 "강원래, 득남 후 인간 개조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06 21: 50

김송이 득남 이후 강원래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송은 MC들로부터 아기가 생기고 나서 남편의 달라진 점에 대해 질문 받고 "인간이 개조됐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송은 "이젠 무척 다정해졌다"고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아내의 돌직구 발언에 강원래 역시 부끄러운 웃음을 지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지난 6월, 결혼한지 10여 년 만에 어렵게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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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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