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강원래-김송, 붕어빵 아들 공개 '미소천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06 21: 53

강원래-김송 부부의 첫 아들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들 강선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원래는 아이가 웃는 모습은 김송을 닮은 것 같고 찡그리면 자신을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부부가 준비해 온 영상에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운 피부와 예쁜 웃음, 귀여운 보조개가 인상적이다.
이 자리에서 김송은 MC들로부터 아기가 생기고 나서 남편의 달라진 점에 대해 질문 받고 "인간이 개조됐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지난 6월, 결혼한지 10여 년 만에 어렵게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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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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