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저희랑 ‘이어 캔디’ 즐겨보실래요?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태연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무사히 도착. 점심 먹으면서 이어 캔디 즐기는 중. 너무 기다려진다’라고 파니가 말했다.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양손가락을 머리에 댄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고, 서현 역시 한 손을 귀에 댄 채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티파니는 한 쪽에 이어폰을 꽂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 다 귀엽다”, “추석을 뉴욕에서 보내시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태연 인스타그램